소재 고급지고 예쁘긴한데
허리가 작아서 44나 마른 55분들만 입을 수 있겠어요. 저 멸치소리 듣는 말랑깽이거든요.
허리가 끼지는 않고 조금 여유될 정도긴 한데 그래도 허리가 맞아서 놀랐어요. 33-44사이즈 쇼핑몰도 아닌데 허리핏되는 옷은 처음이에요.
평소에 진짜 날씬하다! 말랐다! 소리 듣는 분들만 사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.
근데 허리에 비해 또 상체는 좀 넉넉해서(제가 상체도 말랐음.) 품이 약간 크고 팔부분도 너무 넉넉해서 수선하려구요.
결론은 허리는 말랐는데 가슴은 어느정도 있는 분들이 입으시면 예쁜 옷입니다.
(2021-05-30 09:32:4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